봉사활동으로 나눔과 베풂에 대해 배웠습니다
제 자신을 표현하는 단어 중에 하나를 꼽자면 바로 이타심입니다. 누군가를 도와 그 사람이 기뻐한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만큼 보람찬 것이 없습니다. 처음에는 학교를 다니면서 필수로 해야 하는 사회봉사를 시작으로, 가장 자신 있었던 영어로 외국인들을 도와주는 통역&번역 위주로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.
대외활동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혔습니다
새로운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. 여러 대외활동들을 한 만큼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들을 가진 사람들을 만났으며, 그 사람들로부터 영향을 받기도, 내가 영향을 주기도 했습니다.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을 그로 인해 갖게 되었습니다.
(신입 코디네이터 : 2019.03~2019.08, 책임 코디네이터 : 2019.09 ~ 2020.02)
다양한 실습으로 'Generalist'가 되려고 노력했습니다
과연 어떤 수의사가 될 것인가? 를 지난 6년동안 고민했습니다. 외과 실험실에 있으면서 대학병원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지역 전문동물병원뿐만 아니라 야생동물, 대동물 임상, 그리고 비임상도 조금씩 경험했습니다.